물리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시대, 문과·이과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다 AI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부모들이 고민합니다.“아이에게 한 분야를 깊게 파게 해야 할까?”“전문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한다”,“이것저것 하면 전문성이 약해진다”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왔습니다.저 역시 공학을 전공하고 연구원으로 일하며, 전공 밖의 질문에는 쉽게 “그건 제 분야가 아닙니다”라고 선을 긋는 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김상욱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이 태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교수님의 메시지는 단순했습니다.“경계를 너무 일찍 긋지 말자.” 그리고 그 말은 아이 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남겼습니다.1. 문과·이과의 구분은 언제부터 당연해졌을까김상욱 교수는 강연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자연에는 본래 학문적 경계가 존재하지 .. 더보기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기반: 기초 학문이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일하며 2022년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서점에는 AI 교육, 코딩 학습, 디지털 역량에 관한 책이 넘쳐납니다. 기술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질 때도 있습니다.최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한 가지였습니다.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먼저 변하지 않는 것을 점검하라.기술은 바뀌지만, 교육의 기반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내용을 부모의 시선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AI와 인간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AI는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분석하고, 가장 적절한 답을 예측합니다.반면 인간은 경험, 감정, 신체 감각을 함께 사용해 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