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바꿔야 할 생각
"안녕하세요,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일하며 2022년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AI가 커지면 우리 아이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부모라면 한 번쯤 떠올려 보셨을 질문일 겁니다.기술 현장을 지켜봐 온 입장에서도, 이 변화의 속도는 종종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최근 이지영 님과 송길영 작가님의 대담을 보며, 이 불안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대담의 핵심은 “아이들이 부족하다”가 아니라, 부모 세대가 가진 기준을 점검해보자는 제안에 가까웠습니다.1. 효율은 도구가, 의미는 사람이 만든다송길영 작가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가 잘하는 영역과 사람이 맡아야 할 영역이 점점 구분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AI: 빠른 처리, 높은 정확도, 반복 업무인간: 맥락 이해, 선택의 이유, 과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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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유, 뇌는 원래 그렇게 설계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일하며 2022년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벌써 2월입니다.새해 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이어지고 계신가요?저 역시 “올해는 책을 더 읽고, 아이에게 화를 덜 내야지” 다짐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될 때가 많습니다.그런데 과학자들은 다를까요?유튜브 채널 **‘과학을 보다’**에 출연한 천문학자, 물리학자, 공학자, 뇌공학자들의 대화를 듣고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이분들도 하기 싫어하고, 미루고 싶어 합니다.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의지력을 성격의 문제로 보지 않고, 뇌의 작동 방식으로 이해한다는 점이었습니다.그리고 그 특성에 맞게 습관을 설계합니다.1. 의지력은 ‘성격’이 아니라 ‘전략’의 문제뇌과학과 공학 분야에서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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